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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강화도, 역사박물관 - 비가 와도 좋은 곳 2011

장마다,,, 태풍이다,,, 뭐다,,,로 비가 억수로 내리던 주말.

간단히 김포 통진읍의 칼국수 맛집에서 따뜻하게 점심이나 먹고 오자며 떠난 길~


비가 워낙 많이 내려 카메라를 비닐로 꼼꼼히...^ㅡ^;;


통진읍에서 맛 좋은 칼국수를 먹고~

역시 비 오는 날엔 따뜻한 국수가 땡긴다.

잘해주는 만큼 손님도 많이 늘었다.

예전 내가 올린 글이 파란 추천글에 소개되기도 했던 곳!!


점심을 먹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긴 아쉬워~

강화도로 간다.

백련사, 해안도로 드라이브,,,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예전 고인돌공원을 찾았을 때

근처에서 대규모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었다.

다 완성됐는지,,, 그 건물이 무엇인지도 알겸공인돌 공원으로 GO~!!


강화 역사박물관이란다.

건물이 예술적이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대교를 건너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갑곳돈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건물도 멋지고,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에 대해서도 알고,

시원하고, 입장료 저렴하고~

비 오는 날 찾아도 좋은 곳일 듯~

 

강화도 역사박물관 - 비가 와도 좋은 곳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