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시게 화창한 날에...
라동이, 라민이, 라민이 단짝친구 마요의 나들이.
4월 중순의 용산공원은 서부해당화로 한창 봄이야...
햇살 좋은 날 더 예쁜 조팝나무...
벚꽃도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은 절정이었지.
전날 심한 비바람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여기는 서울시 용산구 미국동!!!
목도리를 했다가 안 했다가...
정신없는 4월의 날씨.
아무도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던...
용산구에서 놀러 온 라민이 단짝친구 마요.
우리 언니가 멀지 않은 곳에 있을 텐데...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라민이와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
걱정 말고 신나게 놀자!!
[라동이와 형제들] 눈 부시게 화창한 날,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5단지 나들이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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