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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이와 형제들 (라이언)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네 일상 # 경칩을 맞아 개구리 커밋 등장!! 2025

 

어느덧 3월.

어느덧 경칩.

 

 

 

봄이 되며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우리집 커밋도 잠에서 깨어났나 보다.

 

 

개구리 공예품 모으는 집으로 유명한 우리집...

지금은 부모님께서 모으지 않으시지만,

그 많은 개구리들은 잘 지내고 있다.

 

아끼느라 장식장에서 꺼내지 못하다가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엄마의 말씀에 필요한 데로 꺼내서 

생활에서 사용도 하고 소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봄이 오고 있나 봐...

기분이 좋아~

 

 

개구리 삼촌!!!

 

 

라동아!!! 봄이 오고 있어~

 

 

아직은 추워요. 삼촌...

 

 

감기 조심해야 한다고요!!

 

 

저녁에도 계속되는 커밋의 행복한 시간...

 

 

 

 

 

삼촌도 참...

 

 

봄.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어...

 

 

라동아!! 우리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소풍 가자.

 

 

네!!! 삼촌!!

 

 

악죠씨!! 개구리 삼촌은 봄이 너무 좋은가 봐요.

정신을 못 차리네...;;;

 

 

 

 

 

 

 

 

삼촌!!!

 

 

 

 

 

라동아... 아무래도 그냥 둬야 할 것 같아.

 

 

 

 

 

 

 

 

라동아~ 난 괜찮아!!

 

 

전날엔 봄비가 줄기차게 내렸다.

 

꽃샘추위가 살짝 찾아왔지만,

일주일 후면 낮기온 15도를 웃돈다하니 진짜 봄이네?

 

 

[라동이와 형제들] 경칩을 맞아 개구리 커밋 등장!!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