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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창덕궁] 홍매화 + 매화 활짝 핀 풍경 # 고궁의 봄 # 봄철, 서울 핫플레이스 2022

 

((사진 촬영 = 2022년 4월 1일))

 

 

남도엔 봄이 한창인 모양이다.

제주는 이미 목련까지 만개(지고 있는 곳도 있다더라)했다던데...

 

서울은 평년 기준 아직 열흘은 더 있어야 한다.

포스팅하지 않은 사진들이 많아 폴더를 쭉~ 찾아보니,

재작년인 2021년 3월 18일에 창덕궁 홍매화가 60% 정도 개화 했더군.

그 해엔 유난히 겨울이 따뜻했던 모양이다.

 

서울은 봉은사 홍매화가 보통은 봄의 시작이다.

다음주 즈음으로 절정을 이룬다는 소식이 들려오던데...

그렇다면 창덕궁 홍매화는 3월 말에서 4월 초는 되어야 볼만한 듯.

 

봄이 되면 유일하게 놓치지 않고 찾고 있는 "창덕궁 홍매화"

평균적으로 4월 4일, 내 생일 즈음으로  절정을 이루어서

생일 선물 받는 기분으로 나들이를 한다.

 

아직 열흘 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작년 2022년 창덕궁 홍매화 사진으로 고궁의 봄을 기다려보자.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곳.

오픈런을 해도 많은 인파에 깜짝 놀라게 되는...

봄철 서울의 핫플레이스 = 창덕궁 홍매화

 

 

 

 

 

 

 

 

 

 

 

 

 

 

 

 

 

매화, 홍매화, 살구, 개나리, 진달래...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고궁.

 

서울에서 꽃놀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

 

 

 

 

 

 

 

 

 

 

 

 

 

 

 

 

 

 

 

 

 

 

 

 

 

 

 

 

 

 

 

 

 

 

 

운 좋으면... 직박구리의 특별 출현!!

 

 

 

 

 

 

 

 

 

 

 

 

 

 

 

 

 

 

 

 

 

 

 

 

 

 

 

 

 

 

 

 

 

 

 

2023년 봄에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봄 가뭄이 심해서 어떨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창덕궁] 홍매화 + 매화 활짝 핀 풍경 # 고궁의 봄 # 봄철, 서울 핫플레이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