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고, 한적하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던,,,
카페 "꽃심"
한옥마을과 길 하나 차이로 손님이 많지 않아 내가 속상했던 곳.
다음에 전주에 다시 오면 또 와야지...
유자차, 자몽차, 아이스 아메리카노~
색깔도 곱다...
혼자였다면 책이라도 실컷 읽다 나왔을텐데...
3명이 모이니, 이야기가 도란도란~
자몽차 너무 맛있었다 :D
사고 싶었던 책인데,,, 이 곳에서 만나다니!!!
서울로 돌아가면 당장 구매해야지.
그렇게 행복했던 전주 여행은 끝났고~
시골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구점 구경도 하고...
그러다보니 집엔 9시가 넘어서 도착.
오늘의 큰 수확이라면, 전주 괜찮아졌네???
......
[카페 / 꽃심] 전주 한옥마을, 꽃심카페 # 북카페 꽃심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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