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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오래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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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2 안국역에서 쌈지길을 향해 가다보면 오른쪽 2층으로 "토토의 오래된 물건"이라는 건물이 보인다. 한번의 방문이 있던 곳이라 그냥 지나치려했건만~ 동행한 사람이 기여코 들어가보길 원해,,, 뭐~ 입장료도 2000원으로 비싸진 않으니 일단은 들어갔다. 박물관이나 전시실 개념은 아니고, 그냥 물건을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오래된 물건도 많지만, 그,, 오래 되었다는 것의 기준은 모르겠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도 보이고 하니 말이다. ^ㅡ^;; 볼 때마다 안따까운 못난이 삼총사 인형,,, 물론 난 그 녀석들을 가지고 놀은 기억은 없다. 단지 갓난 아기 시절에 사진에 있다는 건 알고 있다. ^ㅡ^;; 엄마도 이야기 하신다. 옛날 물건을 뒀어야 했다고. 지금은 못난이 인형 셋세트에 2000..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영웅들,,,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스타워즈의 광선검... 전세계적으로도 구하기 힘든 것이라며 주인아저씨 애착을 보이셨다. 디카프리오 인줄 알았다. 그러고보니 "독수리 5형제"도 있었구나~ 왜 못 봤지...?? 처키...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지라, 애시당초 보지 않았다는. "토토의 오래된 물건"을 둘러보고 원래 목적지 "쌈지길"로 향한다.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내가 살던 시대의 물건이 아닌 것에 눈길이 간다. 누군가에겐 추억일테지만, 나에겐신기함으로 다가온다. 해태특제껌...?? 바라보며, 한참을 웃었다. ^ㅡ^;; 아~ 통일호. 어린시절 동생군과 함께 통일호를 타고 할머니댁에 갔던 생각이 나네... 엉덩이 참 아팠던...ㅡ,.ㅡ^ 교복...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 같지만, 난 교복을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이건 영화에서나 봤던,,, 불량식품,,, 먹지말라해서 더 먹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난,,, "딱딱한 옥수수과자"가 맛있던데.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안국역에서 쌈지길로 향하던 나의 발목을 잡은 곳,,, "토토의 오래된 물건" 창 안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심상치 않아 들어가보기로~ 입장료는 무조건 2000원. 사진은 얼마든지~ 언듯보기에는 오래된 물건만 있는 듯 하지만, 찬찬히 보다보면 오래된 물건 외에 피큐어, 프라모델, 각종 케릭터를 비롯해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물건들도 눈에 띈다. "오래된 물건 & 장난감뮤지엄"이라 불러야 할 듯.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