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4월 마지막날, 우편함엔 날 기분 좋게 하는 엽서 하나가 꼿혀 있었다. 폴란드의 친구,,, 캐롤리나. 그녀에게서 두번째 엽서다. 캐롤리나,,, 고마워요!! 친구는 정지용의 시 "별똥"을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그녀,,, 난 부끄러워졌다. 왼쪽 것은 지난 번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두번째 2013.04.30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냥!! 친구에게 메일이 욌다. 내가 보낸 CD 잘 받았다고!! (4월 19일에 폴란드로 보냄) 같은날, 나는 친구의 엽서를~ 친구는 나의 소포를 받은 것. 친구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04.30
친구야 고맙다 + 캬라멜 마끼야또 2012
난,,, 요즈음,,, 달콤한 "캬라멜 마끼야또"와 사랑에 빠졌다... 빼빼로데이,,, 올해는 빼빼로 만들 생각도 안 했네~ 작년까지만해도 요만때면 빼빼로 만들어야 한다고 부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겠지?? 요즘엔 부엌에 들어가기 싫다....ㅡ,.ㅡ^ 마카롱 인형,,, 귀엽고, 달콤하다. 친구들아~!! 빼빼로 고맙다. 내년에도 부탁할께,,, ^ㅡ^;; 친구야 고맙다 + 캬라멜 마끼야또 2012.11.11
친구, 그리고 빕스,,, 2012
오늘의 만남이 그렇게 가까운 친구가 될 줄은 몰랐네,,,?? 친구!! 언니!! 잘 지내보자구!!! 그 동안 쌓였던 할 말이 많았던지,,, 빕스 문 닫는다 할 때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친구, 그리고 빕스,,, 2012.10.23
친구가 좋다,,, 2012
어쩌다만나도 기분 좋은,,, 오래된 친구가 좋다. 오래전부터 친구에게 주겠다는 물건이 덩치가 큰지라,,, 벼르다 차로 실어다 주었다. 아주 잘~ 쓰고 있다는 친구의 연락에 기분이 좋다. 간길에 피자와 치킨을 함께,,, 친구가 좋다,,, 2012.04.11
순대촌,,, 그리고 친구 + 서울 폭설 2012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살다보니~^ㅡ^;;) 그런데 최근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 친구들은 만나면 이구동성,,, "맨날 만나고 싶다." "자주 만나자~!! 친구야" 학생시절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몇몇의 친구들과만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보니, 모두 오래된 친구네~ 그려!! 그녀, 순대를 좋아하는 친구인지라,,, 신림에서 만나 "순대촌"으로 직행~!! 전날까지 따사로웠던 날씨는 어디로 갔는지~ 칼바람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오후부턴 큰 눈이 예보되어 있고, 엄청난 한파가 들이닥친다는데 걱정이다. 잠시 날씨 걱정일랑 접어두고, 쫄깃쫄깃한 "순대볶음"을 시켰다. 얼마만인가,,,?? 매콤한 맛이 입에 착착~ ..
친구가 좋다 2010
하루만에 만나도,,, 한달만에 만나도,,, 일년만에 만나도,,, 기분좋은 친구가 있어서 난 참 행복하다. 타임스퀘어에서 친구를 만났다. 그러나!! 집이 더 편하다는 친구의 말에~ 친구 집으로 갔다. 군것질거리를 앞에 두고 우린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밤 늦게까지 얼굴 근육이 저리저리 하도록웃음꽃을 피웠다. 친구가 좋다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