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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산 진달래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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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나들이 2017 원미산 곳곳을 누볐다. 보는 방향에 따라 멋진 풍경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조금 더 수고를 했다. 동네 뒷동산이라 상춘객의 자유로운 행동이며~ 어느 길을 걷거나 들어가도 제지하지 않으니, 마음 편한 꽃놀이다 :)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하루. 단지,,, 하늘이 맑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 그나마 햇살을 쨍~ 했으니 다행이다싶다. 눈 부친 꽃동산,,, 저 꽃길로 오르면 꿈 같은 세상이 펼쳐질 것 같다. 사진을 찍기만해도 작품이 되는 이 곳,,, 앞으론 봄이 오면,,, 원미산 진달래동산 먼져 생각나서 싱숭생숭 할 것 같다. 공식적인 축제가 뒤로 미루어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행사가 추가된 듯 싶다. 초대가수도 오고, 동네 주민들의 노래자랑 축제(?)가 한창이었다. 가장..
[부천 /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진정 이 곳이 꽃동산이로구나 # 진달래꽃동산 # 원미산 2017 4월 중순,,, 서울 시내엔 봄비 몇 번에 벚꽃이 절정이더니만, 또 몇 번의 봄비에 벚꽃엔딩이 됐다. 4월과 5월은 기온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야외 활동하기도 좋고, 온갖 꽃들이 흐들어지는 계절 :) 왠지 주말이든, 시간이 되는 주중이든,,, 집에 있으면 죄 짓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크크크 게다가 4월 16일. 오늘은 올 봄 들어 가장 따뜻,,, 덥다고 한다. 낮 기온 25~26도. 이제 여름인가요??? 나의 옷차림은 짧은 여름용 반바지. 이렇게 입어도 약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이번 목적지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동산"이다. 이 곳은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이미 알게 됐을 땐,,, 진달래 엔딩 이었던지라 한 해 미루었다. 그리고 올해가 되어 잊고 있던 찰라~ SNS에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