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 후원] 창덕궁 후원 # 궁궐의 뒷동산, 왕의 걸음으로 걷다 2015
궁궐의 뒷동산, 왕실 비밀의 정원,,, "후원"으로 들어가보자!! 후원 요금은 별도. 창덕궁 3000원, 후원 5000원. 왕의 발걸음으로 걸어보는 후원,,, 이곳도 봄을 맞아 꽃잔치가 진행중이다.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많으니, 후원에 갈 땐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권한다. 해설자를 따라 정해진 시간에 관람 할 수 있는 후원. 관람 시간은 1시간 30여분. 후원에서 가장 먼져 도착한 곳은 부용정,,, 왕께서 낚시를 즐기시던 곳. 창덕궁은,,, 아름답고 넓은 후원 때문에 다른 궁궐보다 왕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다고 한다. 지평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왕실의 비밀이 정원,,, 후원 창덕궁 후원 # 영화당 창덕궁 후원 # 부용정 가운데 큰문은 왕께서 양 옆에 작은 문은 신하가,,, 창덕궁 후원 # 사정기비각 한창 ..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애련지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군자의 성품을 닯은 경치,,, "애련지와 의두합" 1692년에 연못 가운데에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 있다. 연쪽을 특히 좋아했던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이라는 이름을 붙여, 연못은 애련지가 되었다한다. 애련지 서쪽 연경당 사이에 또 하나의 연못이 있는데, 원래 이 곳에 어수당이라는 정자가 있었다하나 지금은 없어졌다. 의두합,,, 현재 "기로헌"이라는 현판이 붙은 의두합은 8칸의 단출한 서재로, 단청도 없는 매우 소박한 건물이다. 바로 옆의 운경거로 추정되는 건물은 궐 안에서 가장 작은 한 칸짜리 건물이다. 불로문,,, 애련정과 애련지,,, 이 곳에서 만난 가을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곳,,, 애련지의 가을이다.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
[창덕궁 후원] 애련지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군자의 성품을 닮은 경치,,, 1692년에 연못 가운데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 하는데, 지금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있다. 연꽃을 특히 좋아했던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이라는 이름을 붙여, 연못은 애련지가 되었다. 숙종은 " 내 연꽃을 사랑함은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맑고 깨끗하여 은연히 군자의 덕을 지녔기 때문이다" ,,,라고 새 정자의 이름을 지은 까닭을 밝혀 놓았다. 의두합,,, 애련지와 애련정,,, [창덕궁 후원] 애련지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