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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옆 서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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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수집] 서촌 골목여행,,, 사진 미친듯이 찍어도 되는 "우연수 가게" 2014 입구에 이렇게 쓰여있다... "미친 듯 사진 찍어도 됨" ㅡㅡ!! 그래서인지 미친 듯 사진찍는 분들이 유독 많은 가게 "우연수 집" 게다가 가게 안에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다. 물론,,, 나도 한 몫 했다. 푸하핫!! 요즈음처럼 블로그가 대세(?) 일 때는 이런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단 생각이다. 느낌 좋았으면, 찍어간 사진을 블로그나 카카오 스토리나,,, 뭐 이런 곳에 올리지 않겠는가?? 대단한 광고 효고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나도 서촌마을 가기 전에 여러곳(블로그)을 검색했는데, "우연수집"이 많이 나오더라는,,, 우연수집은 아기자기한 선물가게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 때 그 때,,, 아니면 매월 판매하는 물건이 바꾸는가보다. 입구에서부터 웃음이 난다,,, >ㅡ
[옥인상점] 서촌 골목여행,,, 옥인동 옥인상점 +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 "용 오락실" 2014 요즘 서울의 핫 이슈는,,, "서촌"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복궁 옆 서촌마을에는 볼거리가 많다. 옥인상점은 사실 무슨 가게인지 지금도 모르겠다. 미싱을 배우는 곳(마침 배우고 계신 분이 있었음;;;)?? 장식품을 파는 가게?? 책을 파는 서점?? 오래된 물건을 전시하는 박물관?? 어쨋든,,, 마음껏 사진을 찍어도 뭐라하지 않고~ 마음 편한 가게임은 틀림없었다.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된 건,,, 이 곳은 바로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이었던 "용 오락실" 자리란다. [옥인상점] 서촌 골목여행,,, 옥인동 옥인상점 +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 "용 오락실"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