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어른들은 나무에 그네를 메달기 위해 애쓰셨지만~ 나무 모양 때문에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만들지 못했다. 여자분들은 맥주 한잔과 담소,,, 나에게도 함께하자 했지만, 이래저래 놀다보니~ 드디어 교실과 사택의 전기가 연결됐다. 박수가 절로 쳐진다. 이제 콘센트로 전기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셔야 한다는데~ 모두들 노래 부르고 놀아야 할 분위기라 오늘 아빠의 작업은 여기까지!! 엄마가 캐신 냉이, 늦가을에도 봄의 맛을,,,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5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