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연말, 트리장식 준비 2011
올해는"일반적인 트리나무"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좀 더 세련되고, 특이하고, 예쁘게 꾸미려고~ 나무를 천장에 메달고, 그 곳에 장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럼 프로방스풍 카페 분위기가 될 것.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올해 드디어 실천이다. 그리하여, 부모님께서 손동리에서 큰 나무를 해오셨고~ 하얀색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하얗게 색칠했다. (아버지!! 아버지 블로그에 보니 칠해 달라는 이야기로 알아 들으신 모양인데~ 어머니랑 저랑 칠하려고 했던 거예요!! ^ㅡ^;;) 자작나무 느낌으로 만들려고 락카를 살짝 칠했는데, 글쎄,,, 다 말라야 결과를 알 것 같다. 엄마와 함께 옥상에 올라나무에 락커칠을 하고, 냄새도 날아가고, 잘 말릴겸~ 3일 정도 옥상에 놔두었다. 3일 후, 락커가 모두 마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