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선굴

(4)
여름휴가, 만항재 야생화축제 + 환선굴 + 야영 2012 2박 3일에 걸쳐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풍경 사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어요~!!) 야생화축제 기간에 맞추어 "만항재"를 찾았는데, 몇 해에 걸쳐 오다보니, 이젠 좀 식상하다. 처음 왔을 땐, 어떻게 이런 고산지대에 야생화가 자생으로 이렇게 많을 수 있지?? ,,, 의문도 많았는데 말이다!! 이 곳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우는 "만항재"다. 이번 여름휴가는 2박을 계획했다. 첫째날은 다시 만항재로 돌아와~ 우리 가족의 베스트 야영지 "헬기장"에 텐트를 친다. 보통 야영객에겐 힘든 곳일거다. 물이 흐르는 곳도 없고, 밤이면 엄청 깜깜하다. 텐트는 항상 아빠랑 나의 몱이다. 여름휴가 둘째날,,, 전날 해가 지자마자 잠들어 이른 새벽에 눈을 떴다. 산에서의 하루는 일찍 끝이 나~ 다음날 일..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 환선굴에서 만난 우리나라,,, 습도로 인해 모든것이 뿌옇게 보인다. 도깨비 방망이,,, 마리아상,,, 중간중간 흐르는 물 줄기가 끊기는 바람에 훼손된 부분도 만나게 된다. 균열도 보이고,,, 만리장성,,, 환선굴위 전설이란다. 2시간 30분에 걸친 동굴 탐사를 마치고,,, 다시 모노레일을 이용해 내려왔다. 즉흥적으로 선택된 곳이었는데~ 시원하게 하루를 보낸 느낌에 탁월한 선택이었구나 싶다.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 환선굴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공기가 전해진다. 환선굴 탐사시간은 약 2시간 정도란다. 곳곳의 조명과 아름다운 동굴 내부의 모습에 힘든 줄 모르고 이동중,,, 습도가 상당히 높긴 했지만, 잠시 여름을 잊기에 충분한 온도였다. 안으로 들어갈 수록 춥다는 생각 뿐이었다.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 아침 일찍 올랐던 함백산, 그 곳을 내려오면서 가족간에 이야기가 있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석탄박물관? 해바라기축제? 환선굴? 의견은 "환선굴"로 정해졌고~ 더웠는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 싶었다. 대금굴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한단다. 인원도 제한된 듯. 입장료는 이렇다. 환선굴과 대금굴로 나뉘는 곳,,, 나는 "환선굴"로 간다. 매표소에서부터 30분 정도 걸으면 모노레일 승강장이 나온다. 걸어가면 환선굴 입구까지 20~30분정도 걸린단다. 모노레일 요금은 이렇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금방 입구에 닿는데,,, 많은 사람으로 대기시간이 길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환선굴로 향한다. 삼척, 환선굴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