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손바느질로 만든 모빌] 노랑 채송화 # 홈메이드 모빌 # 복숭아 2016
하루에 3~4개씩은 꽃을 피우는 채송화,,, 많이 필 때는 화분 가득 꽃이 된다. 아침에 보니, 노랑색 채송화가 피었다. 더 활짝 피기를 기다리다가 오후에 찰칵~!! 꽃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없다 ㅡㅡ;; 분명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을텐데,,, 워낙 사진량이 많아서 찾다가 포기;;; 완성샷이 먼져면 어떠랴,,, 지난 봄과 여름 사이 즈음에 만들기 시작했던,,, 그 때 호박모양 핀 쿠션 만들고, 바로 만들었던 것 같다. 손바느질로,,, 처음 생각은 쿠션 가렌더를 만들 생각이었으나~ 핀 쿠션 모양까지만 만들어두고, 몇 달을 내 방 책장에 방치 ㅡㅡ;; 엄마께서 끝을 보라는 말씀이 떨어졌던 그 날;;; 길게 세로로 연결해서 "모빌"을 만들었다.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