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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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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결점두 고르기]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 결점두 골라내기 # 홈메이드 로스팅 # 핸드드립 2016 이틀전에 구입했던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결점두(벌레 먹었거나, 섞었거나, 불량한 원두)를 고르고, 홈메이드 후라이팬 로스팅을 거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맛있는 커피 음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커피를 마시기까지의 전과정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처음이라,,, 마음이 설랬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1Kg 그냥 대충 보아도 결점두가 눈에 띈다. 보통 카페에서는 그날 사용할 만큼의 생두만 그 때 그 때 결점두를 고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1kg은 그리 많은 양은 아니라~ 미리 결점두를 골라 두기로 했다. 넓직한 도마에 생두를 쫙~ 펴고,,, 결점두를 골라보자~ 이렇게하고 있으니,,, 무슨 커피 장인이 된 듯한 착각이 든다;;; 집에서 먹을거라,,, 대부분은 골라냈지만~ (이 녀석들을 그냥 두면..
[홈메이드 카페 / 원두 로스팅] 집에서 원두 로스팅하기 # 원두 볶기 # 로스팅 8단계 #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원두 # 그린콩 2016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커피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젠 집에서 별걸 다 한다.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리기, 모카포트로 커피 내리기, 카페라떼, 카푸치노, 녹차라떼, 초코라떼, 두유라떼, 두유 카푸치노,,,,도 만들고, 커피 원두 그린콩 로스팅도 집에서 가끔 한다. 이번이 두 번째, 원두 로스팅. 카페의 커다란 로스팅기처럼 대량으로 집에서 볶는 건 힘들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후라이팬에 볶는다. 그 양이 너무 많아지면, 신선도도 떨어질 뿐더러~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해도 원두 하나하나를 고르게 로스팅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여러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길 듯~ 작년 11월,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그린콩,,, "에티오피아 Limmu G2" 유기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