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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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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
싱그러운 6월, 우리집 풍경 2012 몇 해 전,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에서 분양 받아 온 금잔화~ 해마다 예쁜 꽃을 보여주고 있다. 수례국화가 신비스럽고 예쁜데~ 심한 바람에 심겠다고 가지고 나갔다가 모두 날려버렸다. 그래서 혹시나 길가에서 구례국화를 보면 우리 씨앗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6월의 싱그러움은 우리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 ^ㅡ^;; 향기가 좋은 "장미허브" 해충도 없고~ 키우기 참 좋은 식물이다. 그리고 몇 몇 다육이들~ 싱그러운 6월, 우리집 풍경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