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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피랴오 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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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타이베이 / 보피랴오 역사거리] 1800년대 후반 청나라말기의 타이베이 모습, 보피랴오 역사거리 2020 보피랴오 역사거리~ 규모는 크지 않다. 찬찬히 둘러보아도 30분 이내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다. 현지인들이 예쁘게 입고 인스타 감성으로 사진 찍는 곳인 듯 보였다. 부적은 거꾸로 붙여야~ 복이 더 많이 들어온단다. 역사거리 내에 카페 한개 정도는 있을 법한데... 없는 것 같더라. 잠시 쉬어가고 싶었는데. 하루를 늦게 시작했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정확히는 알지 못했지만, 1800년대 후반 청나라 말기에 타이베이의 가장 번화한 거리란 건 딱 보아도 알겠더라. 이젠 용산사로 간다. 약 5분 정도만 더 걸어가면 된다. 용산사와 보피랴오 역사거리는 서로 가까워서~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타이완 / 타이베이 / 보피랴오 역사거리] 1800년대 후반 청나라말기의 타이베이 모습, 보피랴오 역사거리 2..
[타이완 / 타이베이 / 보피랴오 역사거리] 우연히 만난 보피랴오 역사거리 # 용산사 걸어가는 길 2020 유심칩 해결하다가 오전 시간을 다 날려 먹었다. ㅠ,.ㅠ 여행은 시간이 핵심인데...내 시간 돌려죠 ㅠ,.ㅠ 그래도 해결을 못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동안 내 폰은 핫스팟이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굉장히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다 마쳤음에도 오후가 되어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다. 피곤하긴 했는가보다. 그 사이에 단잠을 잤다. 개운하긴 하다. 굉장히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의 계획 때문이다. "지우펀"을 가기로 했다. 원래 타이완으로 떠나오기 전에 가보고 싶어했던, 청립방과 은하동은 제외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였다. 타이완에 머물면서 밤마다 계획을 세우면서 생각이 바뀐게~ 지우펀, 스펀, 예류는 가봐야겠다는 생각 들더라. 지우펀은 많은 인파로 지옥펀이라 불려 가장 먼져 제외했던 곳인데,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