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빙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메이드 카페 / 팥빙수] 달콤하고 시원한,,, 홈메이드 팥빙수 2011 오래전부터 빙수기가 있었다. 마지막 사용한 것이 언제인지... 생각이 가물가물~ 올해는 빙수를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창고를 뒤졌다. 짜짠~!! 빙수기를 찾았다. 일단 얼음부터 얼리고~ (야심한 밤에 찍었더니 사진 상태가 좀...ㅡㅡ;;) 우유, 아이스크림, 후르츠칵테일, 찰떡등을 구입해왔다. 집에 녹차가루 넣고 반죽해 둔 찹쌀반죽이 있어 그것을 사용할까하다 요즈음 대세가 "모찌"인 듯 싶어 집에서도 사용하고자 떡집에 갔는데~ 매진이란다. 그래서 꾕대신 닭으로 "콩찰떡"을 구입했다. 그 밖에 집에선 "팥"과 "미숫가루", "스틱과자"등을 준비했다. 얼음을 갈고~ 낮에 집에선 미리 팥 : 물 (1 : 10)을 쫄이고 물이 사라질 정도로 쫄여지면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고 잘 섞어줬다. 사실 팥 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