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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미니 레고 카페 겟앤쇼] 미니 레고 카페 Get & Show 1호점 / 빌드업 전용카페 2015

 

요즘 "홍대"만큼 뜨는 곳이 있다...

 

바로 상수역과 합정역 일대.

 

예쁜 카페며, 멋스러운 음식점들이 생기고 있다.

 

 

하나하나 리스트에 올리고 체크하면서 가보고 싶을 정도다.

 

 

 

 

오히려 사람 많은 홍대보다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난 잘 모르는데,,,

 

아시는 분 말씀으로는 옛날 홍대 느낌이란다.

 

주택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가게들이 많아 저마다 개성이 넘친다.

 

 

 

 

 

얼마전 알게 된 레고미니카페,,,

 

나도 키덜트인지라~

 

이런게 좋다.

 

 

그리고 이색카페라 더 눈길이 간다.

 

 

 

미니레고카페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1호점은 빌드업 카페로 레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고, (레고를 판매도 한다)

 

2호점은 카페겸, 레고판매, 그리고 그 외에 나노 블럭, 프라모델 등을 판매한다.

 

 

 

 

우선, 1호점 - 빌드업 카페에 가보기로 한다.

 

 

1시간 이용에 8000원이고, 시간 초과시 분당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몇 몇가지의 레고들 중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고른 후~

 

선택의 폭이 넓진 않다.

 

만들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맡기고 간 블럭들이 많았기 때문,,,

 

 

 

 

딱 1시간만 이용할 생각으로 가장 단순해 보이는 중간 싸이즈 레고로 선택.

 

 

 

 

 

 

 

 

 

카페는 좀 작은 편이다.

 

그래도 볼거리는 있었던,,,

 

 

 

 

미스터 골드,,, 갖고 싶다.

 

전 세계에 딱 5000개 뿐이란다.

 

 

 

 

레고 상품들도 판매한다.

 

 

 

 

 

 

 

 

 

레고 만들기를 이용하면~

 

음료는 20%할인 받을 수 있다.

 

"망고 요거트 스무디"

 

 

 

 

시원하게 망고스무디를 마시며,,,,

 

레고 만들기에 돌입!!

 

 

 

 

 

 

 

 

 

테이블마다 미니 커튼이 있어서 좋더라는,,,

 

 

 

 

45분만에 완성시킨 스노우 트럭,,,

 

찐빵처럼 동글동글,,, 귀엽다.

 

 

 

가져갈 수 없어 안타까웠던,,,

 

키덜트들을 위한 색다른 카페이긴한데~

 

이용 요금으로 레고 하나 사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스친다.

 

 

 

 

만들어져 있는 레고도 구경하고,,,

 

 

 

 

탐도 내본다. ^ㅡ^;;

 

 

 

 

 

 

 

 

 

 

 

 

 

 

 

 

 

 

 

유난히 귀여웠던 건물 미니어쳐,,,

 

 

 

 

 

 

 

 

 

 

 

 

 

 

얼른 만들고 1시간만에 카페를 나왔다.

 

색다른 카페를 원한다면~

 

이런 곳은 어떨지,,,

 

 

 

 

 

 

[미니 레고 카페 겟앤쇼] 미니 레고 카페 Get & Show 1호점 / 빌드업 전용카페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