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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조금 더 가까이서 동물을 만나다 2014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이제서야 들어가봤다.

 

작년 이즈음 오픈해서 긴 줄로 유명한(?) "수륙양용차 사파리".

 

 

 

 

작년엔 올해보다 더 일찍 왔음에도 지금 줄 서면 오후 5~6시는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 과감히 포기!!!

 

올해는 3시간 정도 대기했다가 들어갔는데,

 

관계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블로그들의 내용이 틀린 것이 많다고 한다.

 

그것을 보고 입장하자마자 모두 로스트밸리로 뛰어오다보니ㅡ

 

사람이 밀리는 것이지~

 

3시 이후로는 좀 널널한 모양이다.

 

다른 놀이기구 이용하고 오라는 소리만 앞에서 들려온다.

 

(판단은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가실 분들은 참고는 하세요^^)

 

 

 

 

 

결론은 그렇다.

 

 

장정 3시간 이상 대기해서 들어갔는데,

 

에휴~ 그 시간에 놀이기구 하나라도 더 타거나 꽃 구경이라도 더 할 걸 그랬다.

 

기다림에 비해 코스가 너무 짧고,

 

단 좋았던 것은 "수륙양용차"를 타 봤다는 것...ㅡㅡ!!!

 

 

 

난 다시 안 탈 것 같다.(다짐은 아님!!) 그냥 버스 사파리가 나은 듯 싶기도 하고.

 

 

 

 

물론 심하게 감동 받으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진 모르니~

 

모든 것은 개인의 취향과 판단에 맞긴다. ^ㅡ^;;;

 

 

 

 

 

 

 

 

 

 

그래도 수륙양용차에 창문이 없고,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선 매력적이다.

 

 

 

 

 

 

 

 

 

 

 

 

 

 

육지를 달리기도, 물을 둥둥 떠 가기도 하는 수륙양용차,,,

 

 

 

 

 

 

 

 

 

 

 

 

 

 

 

 

 

 

 

 

 

 

 

 

 

 

 

 

 

창문이 없어 기린 목이 쑥~ 차 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내 바로 머리 위라 후덜덜했다...ㅡㅡ^

 

 

기린 혀가 그렇게 긴 줄 몰랐다. @ㅡ@;;

 

깜짝 놀랐네~

 

 

 

 

 

 

 

 

 

 

 

 

 

 

 

 

 

 

 

 

[용인]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조금 더 가까이서 동물을 만나다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