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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냉이"도 많다.

햇살이 좋은가보다.

집에 가져와 "냉이 된장찌게" 끓여 먹었다.

가을에 "냉이"를~


어머니는 몇차례 "은행"을 주우시고,,,


아빠는 여전히 "전기공사"에 전념 중이시다.



지난 번 방문엔 "사마귀"가 많더니만,

이번엔 "무당벌레"가 떼지어 다닌다.



*


집에 돌아와 "은행"을 까보니~

일반 은행과 확실히 크기 비교가 된다.

와우~ 정말 큼직하다.

맛도 좋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