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행복합니다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흥정계곡 - 1박 2일 2012

 

 

 

이른 새벽인지라,,,

 

엄마께서 딸래미 예쁘게 찍어주신다하여 사진이 참~ 많다.

 

 

 

 

 

 

 

 

 

 

 

 

 

 

 

 

 

 

 

 

 

 

 

 

 

 

 

 

 

우리가 머문 곳은 "타임"

 

테라스에서 식물원이 내려다보여 좋았던 곳,,,

 

 

 

 

 

 

 

 

 

오전 8시 30분 즈음이 되자

 

다른 여행자분들이 하나 둘,,, 식물원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날씨도 약간은 덥고해서,,,

 

온실 카페에서 "허브빙수"를 즐겼다.

 

 

허브빙수,,,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식물원을 둘러보고 오후 12시 퇴실을 하고

 

흥정계곡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전날 입실 시간에 맞취 들어가고

 

퇴실 시간에 맞추어  나와 보긴 이번이 처음일 것 같다.

 

빨리 빨리를 외치시는 아빠!!

 

 

 

물론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지에 와서 너무 숙소에만 머물기엔 시간이 아깝긴 하다.

 

그래도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일부인데,,,ㅡ,.ㅡ^

 

 

뭐~ 이쪽에서 생각하면 이렇고,

 

저쪽에서 생각하면 저렇고,,,

 

 

 

아마도,,,

 

흥정계곡, 식물원, 분위기 좋은 폔션,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모든 조건이 좋은 곳이기 때문에 아빠도 이번엔 슬로우를 택하신지도 모르겠다.

 

 

 

 

잠깐 동안 발을 담그기에도 너무 괴로울 만큼 차가웠다.

 

 

 

 

정말 더운 8월초에도 과연 "흥정계곡 물'이 시원하게 느껴질까??

 

,,, 의문이다.

 

 

 그 때도 지금과 마찮가지로 상당히 춥게 느껴질 것 같은데,,,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흥정계곡 - 1박 2일  2012.07.08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