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아래 푯말에 이렇게 쓰여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과일은 그냥 두세요!!"
그런데 나무를 자세히 보면 손이 닿을 높이의 가지엔
감이 하나도 없다.
윗쪽엔 주렁주렁인데 말이다...^ㅡ^
왜 이렇게 공원이 여유럽고 한가한가 했더니,
주말이다.
여의도,회사가많은 곳이란 특성 때문인지
주중엔 사람 정말 많던데~
여의도공원, 가을을 만나다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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