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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가평, 이화원 - 고흥 유자 작은축제 [유자차 만들기 체험] 2011

이 곳의 입구엔 "고흥 유자밭"이 있어

들어서면 새콤달콤, 상큼한 향기가 난다.

 


가평 이화원에서 만나는 "고흥 유자"

고흥유자 작은축제는

"유자차 만들기" 체험이었다.


참가비는 직접 만든 "유자차 1Kg" 한통 담아 가는데,

7000원.


고흥과수원집 옆으로 펼쳐진 "고흥유자원"에서

이 곳에서 일하시는 아저씨가 따다 주신 "유자"를 이용.

싱싱하다.




유자차를 담을 땐 "껍질"만 사용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씨만 빼고 과육을 모두 사용하란다.

(작년에 집에서 담을 땐 껍질만 사용했었는데,,,)

씨를 넣으면 쓰다고.



자연스레 칼질이 능수능란 하신 엄마의 몫이 되고,,, ^ㅡ^;;


껍질은 체썰고,,,


유자 : 설탕 = 100 : 100 비율로 잘 섞어준다.

아마 집에서 담았다면, 70 : 30이었겠지,,,??

설탕과 유자를 동량으로 넣으면 보관(유통기한)이 더 길어진다고!!


잘 버무려,,,


용기에 담아 밀폐 시킨다.


한통 할까 하다가,,,


두통 담아왔다.


몇 일 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입이 즐거워진다.



가평, 이화원 - 고흥 유자 작은축제 [유자차 만들기 체험]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