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북강변 - 능내리길 - 양평 - 횡성- 둔내 -태기산(풍력발전소)-
횡계(점심/황태해장국) - 대관령옛길 - 강릉(객사문) - 정동진 - 옥계 -
동해(1박:새벽에 추암해수욕장 일출) - 북평(5일장날:3,8일) - 삼척 -
맹방해수욕장 - 근덕 - 신리너와집 - 통리 - 백산(되돌아서)- 통리 - 송이재 -
태백 - 화방재 -수라리재 - 석항 -영월(간식/올갱이국수, 부침개) -
제천ic - 중앙고속도로 - 횡성ic - 청운 - 양평 - 양수리 -
강북강변- (연말여행:강릉,동해:702km)
* * * * *
강원도에 진입하니 바로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일주일 전 폭설이 왔다고 했었는데, 조금이나마 실감이 납니다.
태기산 정상에 오르니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눈물이 절로 납니다.
멋진 눈사람도 만들고 싶었는데,,,
워낙 추운 날씨에 눈 알갱이들이 그대로 얼어 뭉쳐지질 않았습니다.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태기산 풍력발전 2008.12.27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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