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지날때까지만 해도 환상적인 상고대 풍경에
계속 탄성을 지르며 지나왔는데...
(중간에 마땅히 차를 세울 곳이 없었던 탓에~)
따뜻한 날씨에 해가 올라오니 금새 상고대가 사라집니다.
진작에 차에서 내렸어야 했나봅니다.
그리하여 상고대를 찾아 성동리 (문수산성쪽) 로 들어왔습니다.
그늘 진 곳은상고대가 남아 있어위안이 되네요.
성동리 20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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