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태기산에서도 멋진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올 겨울 마지막 눈꽃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강원도에 왔는데,
부슬 부슬 눈도 내리고 눈도 많이 쌓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짜 잘 맞추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북강변로 - 양평 - 청운 - 6 - 횡성 - 둔내 -
태기산(풍력발전단지) - 봉평 - 진부 - 456 - 차항리 -
횡계(점심) - 대관령 옛길(구 영동고속도로) - 성산 - 35 - 왕산 -
삽당령 - 임계(1박) -
봉산리 - 구미정 - 반천리 - 성북동 - 고양리 하승두(되돌아서) - 성북동 -
아우라지역 - 42 - 정선 - 59 - 선평역(동남천 따라서) - 광탄(되돌아서) -
선평역 - 59 - 정선 - 42 - 평창 - 안흥 - 새말 - 442 - 우천 -6 - 횡성 - 청운 - 양평 -
옥천(저녁) - 강북강변- (대관령 눈구경, 임계 1박 : 615Km)
눈이 허벅지까지 푹푹~ 빠집니다.
태기산 풍력발전 2009.01.31 (첫째날)
*대관령의 눈꽃이 아름다워 함께 사진찍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쌓인 눈 때문에 차에서 내리기가 힘들어서 못 찍었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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