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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남양주 능내리 2009


식사를 하고...

그 앞의 기찻길을 잠시 거닐었다.

망초가 기찻길 옆에 가득하다.

그 자연스러움이 아름답다.





이건 뭐지??





살을 태우지 않으려고 양산도 쓰고, 썬크림도 발랐건만...

집에 돌아와보니 옷 라인대로 까맣게 탔다... ㅠ,.ㅠ

 

어쩐지 워낙 태양이 강하더니만...

구름 많을 거라던 일기예보. 틀렸다

 

남양주 능내리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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