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리로 향하던 길,
여치의 꿈에서 잠시 쉬어간다...
덕분에 기관실도 구경하고,,,
기차폔션은 2시에 입실,,,
시간에 맞추어 구절리로 왔다.
폔션 체크인을 마치고,
해가 산 뒤로 넘어가기 전 주변을 둘러본다.
'여치의 꿈"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구절리역" (지금은 사라졌지만,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사용된다)
"레일바이크" 등,,,
그 후 기차폔션에서 편안하게 쉬며,,,
내 사랑 "뻥튀기 과자"를 한 손에 안고,
TV시청도 하고,,,
그리고,
따뜻한 물에서 몸도 녹이고,
컴퓨터도 하고,
밤에는 야경 구경 나가고,,,
그렇게 하루가 흘러 다음날!!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기차폔션 뒤쪽 테라스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체크 아웃 전이라 다소 어수선해진 방에서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매달려 있으라는 엄마의 주문이 있었으나
장갑이 미끄러워~
상당히 힘들었다.
어제도 기관실 오르기 힘들더니만,
역시나 기관실로 오르는 사다리는 힘이 팍팍~ 들어간다.
정선, 구절리 기차폔션의 추억 + 아우라지 [1박2일] 2012.02.04 ~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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