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 그 곳을 거닐다

[덕수궁] 덕수궁의 가을 2009








가을, 겨울에는 해가 짧고 날씨가 추워서 괜히 마음이 급해진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옷깃을 바짝 여미고

교보문고로 달려가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덕수궁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