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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용인 에버랜드 2010



네가 부럽다...




예전 같았으면

친구들과 독수리요새나 청룔열차, 바이킹을 타고 또 타고 또 탔을 텐데...

게다가 무서운 것만 골라타곤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렇게 차분한놀이기구가 좋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겁이 많아졌나보다. ^ㅡ^

용인 에버랜드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