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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경복궁] 흥례문/근정문 2010

11월초에는 도심의 단풍이 곱게 물든다.

오랜만에 엄마와 경복궁을 찾았다.

 

날씨가 오전만 같으면 좋으련만,

안개도 끼고, 바람도 심하다.

 

'예()를 널리 편다'는 뜻의 흥례문



단풍이 유난히 곱게 물든 곳이 "궁"이라더니,,,

단풍색이 참 곱다.



 

경복궁 흥례문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