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을 통과하고 깜짝놀랐다.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은 엄청 길었다.
6시 즈음에 갔는데,
그나마 그때는 좀 나은 거였다.
경복궁을 둘러보고 나올 때는
꼬불꼬불 줄의 끝을 찾기 힘들 정도였으니까~!!
이렇게 호응이 좋은데,
야간 개장을 자주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도 줄을 서서 30분은 기다린 듯하다.
기다리는 동안 광화문을 카메라에 담았다.
광화문 야경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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