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해서 청계천 등 전시된 곳까지
화려함에 취해 두바퀴를 돌았다.
시계는 밤 11시를 가르키고!!
한참 감상하고, 사진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 가려니 다리가 아프다...^ㅡ^
근처에서 일하는 동생에게 전화를 해봤다.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이라면서도
같이 가잔말에 되돌아 와줬다.
집 근처에 돌아와
배도 출출하고, 오랜만에 동생과 이야기도 할겸~
.....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
집에 돌아와서도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 온다는 말처럼
새벽4시가 넘도록 잠이 오질 않아
음악만 실컷 들었다.
청계천, 서울세계등축제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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