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도시, 서울

청계천, 서울세계등축제 2010






이렇게해서 청계천 등 전시된 곳까지

화려함에 취해 두바퀴를 돌았다.

시계는 밤 11시를 가르키고!!

한참 감상하고, 사진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 가려니 다리가 아프다...^ㅡ^

근처에서 일하는 동생에게 전화를 해봤다.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이라면서도

같이 가잔말에 되돌아 와줬다.

집 근처에 돌아와

배도 출출하고, 오랜만에 동생과 이야기도 할겸~

.....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

집에 돌아와서도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 온다는 말처럼

새벽4시가 넘도록 잠이 오질 않아

음악만 실컷 들었다.

 

청계천, 서울세계등축제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