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벗꽃놀이를 한참 즐기다,
"바레카이" 공연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왔다.
공연 시간은 아직 남아 있기에~
길 건너편의 "아시아공원"에 들렀다.
벗꽃과 산수유, 목련이 만개했다.
오후 시간 때라 해도 많이 기울어 멋진 나무 그림자도 생겼다.
땅은 따뜻한 기온으로 푸릇푸릇하다.
공원의 한가한 풍경에 내 마음까지 평온해진다.
봄날, 잠실 아시아공원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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