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즈음 4시간정도 걸려 충주로 갔다.
충주 사과가 유명하다고 했던가...??
3주전보다 녹음이 짇다.
학교로가는 길은 온통 사과밭이다.
사과밭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
그 사과밭 사이 꼭대기로 학교가 보인다.
망초가 피고,,,
붓꽃도 새로 피고,,,
먹기 좋게 잘 익은 "딸기"가여기저기 눈에 띈다.
선생님 말씀으론 딸기가 계속 익어가는 중이란다.
오디도 탐스럽게 익었고,,,
달콤한 버찌도 익었다...
식탁의 등이 눈에 확 들어온다.
풍선과 한지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나도 도전해봐야지!!
선생님께서 뒷뜰에 싶으셨다는 감자는,,,
그 사이에 꽃을 피웠다.
학교를 한바퀴 둘러보고 난 후에야 짐을 풀었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1 (첫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2011 (0) | 2011.06.18 |
---|---|
[남양주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2011 (0) | 2011.06.18 |
[남양주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2011 (0) | 2011.06.08 |
[남양주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2011 (0) | 2011.06.08 |
[남양주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2011 (0)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