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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아침 8시 즈음 4시간정도 걸려 충주로 갔다.

충주 사과가 유명하다고 했던가...??

 

3주전보다 녹음이 짇다.

학교로가는 길은 온통 사과밭이다.

사과밭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

그 사과밭 사이 꼭대기로 학교가 보인다.

 


망초가 피고,,,



붓꽃도 새로 피고,,,



먹기 좋게 잘 익은 "딸기"가여기저기 눈에 띈다.

선생님 말씀으론 딸기가 계속 익어가는 중이란다.


오디도 탐스럽게 익었고,,,


달콤한 버찌도 익었다...



식탁의 등이 눈에 확 들어온다.

풍선과 한지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나도 도전해봐야지!!


선생님께서 뒷뜰에 싶으셨다는 감자는,,,


그 사이에 꽃을 피웠다.


학교를 한바퀴 둘러보고 난 후에야 짐을 풀었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1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