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옥상에다시 올라가보니,
어린아이 새끼 손톱 만한 방울토마토가 맺혀있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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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는 우리집 말고도 몇몇 집에서 야채를 키운다.
고추, 오이, 상추, 쌈채소, 가지 등등~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예쁜 노란색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
다가가보니 오이꽃이다.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는데 무언가 길죽한 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오이가 주렁주렁!!
시골 장터에서 할머니들이 가끔 가지고나와 파시는 노지오이 모양이다.
아삭아삭 오이중에 가장 맛있는,,,^ㅡ^
내년엔 "오이"를 심어볼까...??
고추는 매워서 싫고~
가지는 작년에 재미를 별로 못봤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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