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동이와 형제들] 라밤이의 즐거운 청소시간 # 꽃놀이 # 그리고 라이언 옷방 2023

 

오늘도 행복한 라동이 형제들의 일상...

 

 

라밤이는 요즈음 청소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사진을 날짜 순서 무시하고 올리고 싶은데로 올리다 보니 엉망이지만;;;)

2가지의 대걸레도 모두 만든 것.

 

 

라밤이가 청소 도와줘서 일찍 끝나겠어!!!

 

 

고마워 라밤아!!!

 

 

덕분에 춘식이는 심심...

 

 

 

 

 

라동이가 도와줄까???

 

 

오후 6시가 훌쩍 넘은 늦은 오후...

요즈음엔 갑자기 해가 길어져서 시간 감각이 조금 이상해졌다.

 

 

라밤이와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섰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서울식물원이 생긴 건 큰 행운이다.

그곳 말고도 한 바퀴 돌아 올 곳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너무 좋다.

 

 

요즈음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미...

 

식물원 가는 길에서 만나는 풍경.

석가탄신일 연휴 동안 주구장창 비가 왔는데, 꽃잎이 모두 떨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청소용 머리두건으로 만들어 준 건데...

평소에 외출용으로 즐겨도 좋을 듯.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난리가 있지만,,,

이런 난리도 있다.

포스팅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코로나가 한창이던 3 ~ 4년간의 나의 최고의 취미였다.

라이언 옷, 소품, 모자, 기타 등등 만들기...

 

 

 

 

 

 

 

 

사진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게 함정...

방 하나가 라동이 형제들(라이언) 드레스룸이 됐다.

 

부모님께서 방에서 쫓겨난 거 아니냐고 하신다...;;;

 

 

열심히 만들기만 했던 지난 4년.

전시(?) 할 공간도 없고, 만들기만 하고 즐기질 못해서

요즈음엔 이것저것 입히고 꾸미면서 즐기는 중이다.

 

내가 만든 것들이지만, 아무리 쳐다보아도 신기하긴 하다.

모두 100% 손바느질로 만든 건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나도 내가 궁금하다.

동영상으로 남겨뒀어야 했는데, 사진만 남아 있다. (아직 정리하지 못함)

 

 

[라동이와 형제들] 라밤이의 즐거운 청소시간 # 꽃놀이 # 그리고 라이언 옷방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