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담백한 과자의 대명사는~
두부과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븐에 구워 기름도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자꾸 손이가는 건 왜일까,,,??
두부는 무거운 것을 올려 물기를 빼고~
칼 옆으로 으깬다.
두부는 시장용 두부를 사용했다.
으깬 두부를 볼에 담고,
밀가루를 채에 쳐서 놓고~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을 함께 넣는다.
녹인 버터를 약간 넣어 감칠 맛을 더하고~
농도를 봐가며~
박력분(밀가루)를 더 첨가!!
이번엔 좀 쉽게 "두부과자"를 만들었다.
계량도 생략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요리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데~
그 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로다!!
귀볼 느낌의 말랑한 반죽이 완성되면~
건과류를 넣고 다시 한 번 섞는다.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간단히 칼을 사용해 스틱 모양으로 자르고~
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만들어 놓은 두부과자를 올려~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 정도 굽는다.
단백하고 바삭한 두부과자가 완성됐다.
토끼도 반한 맛 ^ㅡ^;;
물론,,,
기름에 튀기면 더 고소하다.
오븐에 구운 건과류 두부과자 2012.03.19
'맛있는 향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메이드 단호박 만쥬] 건과류 듬뿍~ 단호박 만쥬 2012 (0) | 2012.05.11 |
---|---|
[홈메이드 김밥] 봄소풍의 친구, 참치마요김밥 & 참치치즈김밥 2012 (0) | 2012.05.11 |
[홈메이드 알감자 버터구이] 넘버원 휴게소 간식,,, 알감자 버터구이 2012 (0) | 2012.04.27 |
[홈메이드 감자피자] 감자도우 피자 2012 (0) | 2012.04.26 |
[홈메이드 딸기와인] 딸기,,, 와인이 되다 2012 (0)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