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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레몬식초] 홈메이드, 레몬식초 or 맛술 2012

 

이번엔 "레몬"이다.

 

마음 같아선,,,

스위티오, 오렌지,귤, 사과ㅡ기타 등등

 

만들어두면 활용도(식초, 맛술 등 향신료)도 높고,

인테리어 효과로 예쁘기까지 해

다양한 과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엄마께서 말리신다. ㅡ,.ㅡ^

 

 

레몬식초도 레몬을 얇게 썰어 깨끗한 병에 넣은 후

설탕을 약간 뿌리고,

하루 지나 소주를 부어 밀봉 했다.

 

이것 역시, 레몬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소주랑 설탕이 거의 첨가되지 않았다.

(게다가 병까지 초미니...ㅡ,.ㅡ^)

 

 

 

 

 

만들어 놓고 보니,

베이킹 할 때 "레몬즙"으로 이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레몬식초를 만든 후,

3~4일이 지나 뚜껑을 열어보니

레몬 향기가 끝내준다.

 

진한 향기로 바로 사용해본다.

레몬은 생선 비린내를 없어준다고 하지 않던가!!

멸치 볶을 때, 그리고 "김치꽁치찌게" 끓일 때 이용했다.

맛은 Good!!

 

 

홈메이드, 레몬식초 or 맛술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