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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나무에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말린 후~

또 몇 일이 지나 장식을 시작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샵,

남대분 시장 소품샵 등에서 구입해 두었던

"장미덩쿨과 포도덩쿨"을 나무에 자연스럽게 감아주고,,,


커다란 수박 한덩이로 포인트를 줬다,,,??





천장을 쳐다보며 손을 뻗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한번에 오래 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또 몇 일이 지나~

본격적으로 장식을 했다.


그 동안 생각해 둔 것이

쓰지 못하는 "폐전구"를 이용해 보자는 것이었다.

꽤 근사할 것이라는 상상~!!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 곳에서 모아왔다. ^ㅡ^;;

깨끗히 세척 후~ 잘 말려 사용!!


폐전구와 포도송이로 곳곳을 장식했다.


전구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꽃볼도 참 사랑스럽다.



그네를 메달고 인형도 앉혀 동화 같은 느낌으로~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