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피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홈메이드 피자 2016
나 어릴 적,,, 우리 엄마께서는 배달음식을 절대 시켜 주시지 않았다. 예를 들면 피자, 치킨 등등~ 식구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강력한(?) 신념이 있으셔서 무엇이든 손수 만들어주셨다. 어찌보면 고리 타분하고, 본인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신 것 같지만, 그 시절, 엄마의 음식과 추억은 잊을 수가 없다. 직접 모든 것을 홈메이드로 만들어야 하기에 아침에 일찍 만들기 시작하면 저녁 8시나 되어야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었다. 대표적인 음식이,,, 피자!!! 요즈음엔 여러 업체에서 "피자도우"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손쉽게~ 발효를 거치지 않고도 도우를 만들 수 있지만, 예전에 이런 상품들이 없던 시절이라~ 도우 발효 시키는 시간이 홈메이드 피자 만드는 시간의 2/3이상을 차지하다보니, 피자가..
[홈메이드 쪽파 + 단호박피자] 단호박피자,,, 냉장고를 부탁해 :) 2015
우리집에서는 가끔 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집에서 만든 피자는 언제나 최고.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가 되어버린 "쪽파 + 단호박피자" 사실, 요즘 뜬다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지인분들께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 성격의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있다. ^ㅡ^;; 우리집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피자를 만들어보자!!! 피자소스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양파" 양파가 없다. 그래도 해결 방법은 있다. 바로~ "쪽파" 머리,,, 어찌보면, 양파보다 더 고급이다. >ㅡ
[홈메이드 감자치즈무스피자] 고소함이 살아있는,,, 감자치즈무스 피자 2013
피자를 좋아하는 우리집,,, 그러나 배달시키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를 사기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날이 더 많다. 나 어릴적에도 엄마께서 오븐에 피자를 자주 구워주셨는데, 그 때는 밀가루로 피자도우 반죽을 아침에 해 두면, 긴긴 발효시간을 거쳐야 하므로 저녁 늦게나 되야 피자를 맛 볼 수 있었다. 요즈음엔 시판용 피자도우 밀가루도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재료로 도우를 만들 수 있어 참~ 편리하다. 그 중에서도 우리집은 감자를 이용한 피자를 즐겨 해먹는데~ 감자를 얇게 채썰어 도우로 사용한다든지,,, 더 간단한 방법은 "부침가루"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침가루를 얇게 또띠아처럼 부쳐서 그 위에 피자 토핑을 올려~ 피자 치즈로 마무리 해주면 간단히 피자가 완성된다. 보통은 감자를 이용해 피자도우를 만들..
[홈메이드 감자피자] 감자요리, 피자도우가 감자랍니다,,, 포테이토 피자 2011
부담스러운 빵도우 피자는 가라~!! 이젠 피자도 가볍게 즐기자~!! 감자로 피자도우를 만들어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기자. 재료 준비는,,, 감자 적당한 크기로 2개 정도, 올리브유, 피자에 넣을 다양한 토핑 재료, (난,,, 토스트에 구운 식빵, 햄, 찐 감자, 호박씨, 슬라이스 치즈, 올리브, 볶음 양파등,,,) 피자치즈, 소금, 케찹, 파슬리가루,,, 파자소스,,, 양파 다진 것, 올리브유, 케찹 피자 도우가 될 감자는 잘게 채친다. 피자를 만들기 전,,,, 모든 토핑 재료를 잘게 잘라 준비한다. 넉넉한 후라이팬에 열을 올려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고루 펴서 깔아주고,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한다. (양파 피자소스넣을 것이므로 약간만~) 감자에 전분 성분이 있어 서로 잘 달라 붙는다. 감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