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도서관] 별마당도서관 크리스마스 # 금빛 크리스마스 트리 2022
핸드메이드페어, 홈테이블데코페어를 둘러보고, 별마당도서관을 찾았다. 어쩌면 별마당도서관 때문에 겸사겸사 코엑스를 찾았는지도 모른다. 올해는 금빛... 작년엔 은빛이었다는데, 난 왜 기억이 없지? 저녁엔 라이트쇼도 있는 모양이다. 매일 오후 6시 ~ 10시까지. 정각 15분, 30분, 45분 ㅡ 3분간. 2023년 1월 15일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자. 부산에서 태어난 지 2주쯤 되었고, (똥미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서울로 입양온지 하루 만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그곳이 강남일세!! 역시나 핫한 악죠씨!!! "악죠씨" 소개는 차차 하는 걸로~ 올해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장식) 구경 실컷 한 것 같다. 더현대서울,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서울광장, 코엑스까지... 잠실 (롯데월드)도 가보고 싶은데, 이제..
[코엑스 / 별마당도서관] 초대형 금빛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날 수 있는 곳 # 별마당도서관 # 스타필드 코엑스몰 2017
홈테이블데코페어를 만나기 위해"코엑스"에 왔다. 올해는 핸드메이드페어, 카페쇼등을 만나지 못해,,,코엑스엔 정말 오랜만이다. 12월 딱 중간. (12월15일) 요즈음 인터넷이나 SNS를 보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도심 속 트리들을 비롯해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 등이 이곳저곳 소개되는 포스팅이 많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도 초대형 금빛트리가 설치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오전 시간이긴 하지만,금요일이고, 오후로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겠다 싶어서~ 홈데코페어를 만나기 전 별마당도서관을 먼져 찾았다 :) 그런데, 딱 대학박람회 시즌이라,,, 그렇지 않아도 사람 많은 곳인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특히 막 수능을 마친 고3생들;;; 별다방 도서관은 지난 여름에 오픈 했..
[코엑스 / 별마당도서관] 찜통 더위 피해 북캉스 떠나자 # 별마당도서관 # 코엑스 스타필드 # 토크콘서트 # 카카오프렌즈샵 2017
요즈음 핫한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폭염주의보다,,, 폭염특보다,,, 날씨가 점점 더워질 수록 더 많은 사람들로 북새동을 이루는 곳이다. 이름하여,,, "북캉스"하기 좋은 곳이다. 시원한 곳에서의 책 한권의 여유. 삼성역 / 코엑스.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책 읽을 여유가 생길까 싶지만,,,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위드미 편의점과 초콜릿 카페 중간에 위치한 자리는 좀 조용한 편 같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윗층 자리. (전체적으로 윗층이 좀 여유롭다) 편의점은 정말 깜짝 놀랐다. 모든 것이 최신식. 정말 이 곳이 편의점 맞나 싶었다,,, 사실, 책 읽으러 오시는 분들보다는 사진찍으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해리포터 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 같기도 하고..
[코엑스 / 카카오프렌즈샵] 코엑스 # 카카오프렌즈샵 # 하트 라이언 # 나뚜루 팝 # 스타필드 2017
추운 날엔 역시 실내가 최고!!! 코엑스몰, 스타필드, 카카오프렌즈샵, 건담 샵, 어벤져스 샵,,, (어벤져스 샵은 꾹~ 참느라 혼남;;;) 아쿠아리움 앞에서 "도리"도 만나고 :) 시원하게 (하하하) 나뚜루 팝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미 지난해 지나갔지만, 너무나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났다. 안녕,,, 라이언 :) 넌,,, 도대체~ 안 예뻐해 줄 수가 없구나 :) 카카오샵 구경을 했는데,,, 이젠 더 이상 구매하고 싶은 게 없다. 다행이야~ ㅡㅡ;;; 베이비 라이언 :) 빈 손은 좀 아쉬워,,, (이런;;;) 꿀 땅콩, 커피 땅콩, 초코 쿠키를 각각 1000원에 구입 :) 다른 건 모르겠고~ 초코 쿠키만!!! 정말 맛있다. 재구매 의향 있음~ :) 코엑스몰과 스타필드 두가지 쇼핑몰이었구나,,, 자..
[서울 봉은사] 신라시대 천년고찰,,, 봉은사 # 코엑스 앞 봉은사 # 길냥이 2017
선정릉을 둘러보고, 근처에서 따뜻한 순대국밥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봉은사"에 왔다. 걸어갈 만한 거리인데, 다음날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란 예보데로 저녁 시간으로 갈 수록 바람의 느낌이 다르다. 어후,,, 추워!!! 사실, 바로 코엑스에만 다녀갈 생각이었다. 봉은사,,, 내 기억으로는 가 보지 않은 곳 같다. 한번 쯤 가보았을라나?? 가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항상 궁금하던 찰라,,, :) 들어가보자!!! 오늘은 모든게 신기하다. 선정릉도 도심 한가운데. 봉은사는 코엑스 바로 건너편. 보이는 풍경이 신기(?)하다. 봉은사는 신라 원성왕 10년, 연회국사가 창건한 1200년 역사의 천년고찰이다. 뒤돌아보니, 코엑스와 길 하나 사이~ 계단을 오르려는데~ 뒷편에서 약간 통통한 고양이 한마리가 잽싸게 ..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
홈테이블데코페어,,, 볼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다. 잠시 쉼터에 앉아 달콤한 젤리도 먹고,,, 머리를 좀 식힌다. 사진도 그렇게 많이 찍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집에 돌아와서도 정리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이 너무 많다 ㅡㅡ;; 인형과 다육이의 콜라보 :) 히히,,, 귀엽다 :) 뭔지,,, 한참을 쳐다보는데~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하신다. 전,,, 클레이인 줄 알았어요. 깜찍한 가스파드 앤 리사~도 인기가 많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폴란드 그릇 전문점 "보울"을 만났다. 내가 폴란드 그릇을 몇몇가지 산 곳이다. 이렇게 박람회 때,,, 다른 그릇이나 소품들은 많이 구입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폴란드 그릇 등은 박람회를 활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더라,,, 지난 번 구입했던~ 똑같..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다양한 모양의 향초,,, 나도 집에서 몇 일 전 구입한 "캔들케이스"로 밤에 은은하게 초를 켜 두는데~ 분위기가 참 로맨틱해서 좋다. 향기도 좋고,,, 다만, 환기 시키려니~ 너무 추워서 곤란,,, 독특한 조명?? 조금은 난해해 보인다 ㅡㅡ;; 레이스 등갓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워서~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 아닐런지,,, 천만 있다면,,, 만들기도 쉬워보인다 :) 요즈음 계란 파동은 어째야 할지,,, 닭들도 불쌍하고, 계란 값은 한판에 만원이고~ 세상이 이래저래 혼란스럽다;;; 크리스마스 데코 :)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컨셉 :) 시장에 나가보면, 어른것 따로~ 아이것 따로 판매하는데, 난 아이들 패브릭이나 소품이 더 마음에 든다. 아기자기하고, 색깔도 훨씬 밝기 때..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 믹스테일 2016
볼거리가 너무 많은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슬슬,,, 머리가 아파진다;;; 서촌여행이면 꼭 들르는,,, "우연수집" 이 곳,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도 만날 줄이야~ :) 은근히 반갑다. 처음엔 우연수 집이라고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도 해보고, 우연 수집이라고 우연히 수집한 소품이라도도 생각했는데,,, 두 가지 다 맞는 뜻이라고 어디에선가 읽은 것 같다. 실과 못과 망치,,,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진 패키지로 판매하는데~ 만드는 과정이 보이는 것보다는 꽤~ 쉽단다. 하나보다는 2개나 3개 이상 구입해~ 만든 후 장식하면 예쁠 것 같다. 포근한 털실 느낌이라~ 겨울에 더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될 듯.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수 용기,,,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도 판매중이었다. 연말연시 느낌도 물씬 풍겼던,,..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
눈과 마음이 즐거운,,, 홈테이블데코페어 :) 지금, 현재의 우리집,,, 정말 마음에 들고~ 이보다 더 예쁜 인테리어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싹~ 바꾸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가끔은 든다. 단,,, 내그 생각하는 컨셉은~ 집 안이 모두 비워져야 가능한 일이라,,, 쉽지가 않다 ㅡㅡ;; 요즈음엔~ 거울 인테리어도 대세인 모양이다. 엄마께서 혼수품으로 가져 오신~ 금색 테두리, 조금은 엔틱스러우면서도 조금은 부담스러운 거울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주려다 보관 중인 거울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행(?)이 다시 찾아 온 것 같은데,,, 그냥 두길 잘 한 것 같다. 종이 인테리어,,, 마음에 쏙~ 드는 수틀을 찾았는데,,, 어린이용이란다. 크기로 보아선 3세 이하의 어린이만 사용할 ..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눈이 즐거운 행복한 박람회다. 그 많고 많은 부스들 중에~ 줄을 서서 대기해야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나도 줄을 서봤다 :) 밖에서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마치 비밀의 성 마냥~ :) 까스텔바작 홈,,, 까스텔바작은 프랑스의 가방 명품 브렌드로 알고 있는데,,,?? 까스텔바작 홈은 아직 국내에 런칭 하지 않았다고 한다. 머지 않아 백화점 등에 입점 예정이라는데,,, 둘러보자!! 페브릭 색감이 굉장히 화려하다. 바깥에서 보면~ 마치 비밀의 성 같은 느낌 :) 까스텔바작 홈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 온 듯한 인테리어였다. 내가 초록색과 흰색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인테리어도 좋아하기 때문에~ ..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
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 나흘간~ 코엑스 C/D홀에서 "2016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진행됐다. 홈데이블데코페어는~ 카페쇼, 핸드메이드페어등과 더불어 시간만 허락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박람회 중 하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꼭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요즈음 트렌드도 살피고, 아이디어도 배워(?) 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지인분이 미리 사전예약을 해주셔서 무료로 돌아보고 왔다. 내년엔 내가 해야지~ 엄마께서 나보다 인테리어며, 소품 등에 관심이 더 많으신데, 내년엔 엄마랑 함께 데이트겸 와야겠다. 원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지 말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후회가 될 것 같아~ 다녀왔는데. 역시나 다녀오길 잘했군~!!! 내가 다녀온 날은 15일. 행사 둘째날 찾았..
[코엑스 / 2016 무역센터 겨울축제] 코엑스 크리스마스 축제 # 무역센터 겨울축제 # 양꼬치 구이 2016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관람을 마치고,,, 데코페어에 들어가기 전~ 코엑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연말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며 지나쳤다. 코엑스에 온 목적이 따로 있기에,,, 이 곳에 시간을 지체할 순 없다는 생각에!! 데코페어 관람을 마치고~ 연말도 다가오고, 12월 15일 기분으로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때라, 무슨 트리들이 있는지 한바퀴 둘러봤다. 연말 분위기도 느끼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트리는 "스폰지 밥" 트리 :) 되겠다. "코엑스 / 2016 무역센터 겨울축제"는 12월 15일을 시작으로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까지.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행사도 있단다. 먹거리 장터와 윈터 마켓도 있다는데,,, 난 보진 못했다. 정문(?) 앞에선,,, 오..
[코엑스 / 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 # Cafe Show # 최대규모 카페쇼 - 카페의 모든 것 # 구입한 물품 2016
코엑스 카페쇼,,, 내가 좋아하는 브렌드들이 간혹 보이지 않아 좀 섭섭하기도 했다. 커피 생두와 홍차 이외에~ 디저트와 컵, 그릇(폴란드)등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 :) 그러고보니, 요즈음엔 살 기회가 없었구나?? 카카오친구들 마카롱도 있었지만, 판매하는 건 아니었다. 시간되면 강남이나 홍대의 카카오카페 가봐야지~ 꺄~ 귀엽다!!! 지금이 딸기의 계절이라는데,,, 딸기는 도대체,,, 너의 계절은 정확히 언제냐?? 요즈음엔 하우스 딸기가 많아 보통은 5월 즈음에 먹었던 딸기를 겨울부터 봄 3~4월 중순 즈음까지로 끝나는 듯. 레인보우 케이크 :) 지인분께서 언제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언제 가실련지?? 흠,,, Kiss :) Good idea~!! 드리퍼와 서버의 일체..
[코엑스 / 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 # Cafe Show # 홍차와 디저트 2016
코엑스 카페쇼,,, 해가 지날 수록 개인 고객 보다는 카페나 그 쪽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볼거리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나야~ 이쪽이든 저쪽이든 상관없는데,,, 종종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는;;; 누구나 관심이 가는 곳에서 즐거움을 느낄 터,,, 샷글라스 쌓여있는 모습만 보아도 기분이 참 좋다. 더치커피,,, 카페쇼에 올 때마다 눈길가는,,, 기차모양 로스터기 전세계 커피 챔피언(바리스타)들이 모인,,, 관람객들과 대결이 있다했는데, 진행이 너무 느려,,, 조금 기다리다 정작 행사는 보지 못했다. 카페의 모든 것을 판매한다. 커피용품, 옷, 인테리어, 책, 음악, 디저트 등등,,, 커피 캡슐 가격이,,, 후덜덜~ 황제의 커피인가?? 우리집에도 있는 샵모양 티스픈,,, 아까워서 못 쓰고 서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