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즈가든 #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2015
에버랜드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로즈가든" 장미가 피는 계절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에만 찾게 되는것 같고, 예전에 장미축제에 한번 정도 와 보았는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장미가 없을때는 썰렁하기까지했던 공간이랄까??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등등~ 그런데, 이 곳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낮보다는 밤에 더 예쁜 곳이다. LED장미,,,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바로 "동대문 DDP" 혹시 그 곳에서 온 LED장미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DDP는 불을 밝히지 않더라도 그냥 둘줄 알았는데~ 올해 초 가보니까 싹~ 없어졌다. 계속 연장시키더니, 작년 12월말까지 뒀다가 철수한 모양!! 낮에도 예쁘지만,,, 점점 밤이..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튤립축제 + 미피의 정원 2014
튤립은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며. 부제는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이란다. 튤립은 주로 사랑에 연관된 것이 많은데 색깔마다 꽃말이 각각 다르다.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헛된 사랑',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하얀색은 '실연'을 의미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사실 "터키"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 순식간에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한다. 튤립만 있으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늘면서 급..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8일까지. 모양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있는 줄은 몰랐네,,, 빨강, 분홍, 노랑, 보라, 주황 등,,, 전날 온종일 신나게 내린 비로 공기도 깨끗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튤립도 좋고,,, 서울에서 용인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고, 에버랜드 입장료는 4만원 (할인카드 이용시 2만원~2만 4천원선)이라 약간 비싼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 싱그러운 맛이 꽃 피는 4월이면 이 곳 "튤립축제"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참고로 5월즈음엔 (지금도 축제기간이기는 하다.) "부천식물원 야외 - 튤립축제"도 좋을 듯 싶다. 무료인데다 튤립이 많이 심어져 있어 아름답다고 전해 들었다. 시즌 트레인을 타고 튤립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바라보고 있는 ..
용인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 밤풍경 2012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의 마지막 볼거리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일찌감치 퍼레이드 시작하는 지점에 자리를 잡았다. 형형색색의 라이트와 흘겨운 음악,,, 화려한 퍼레이드였다. 에버랜드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려면 야간 개장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문으로 가는 동안 낮보다 더 많은 놀이기구를 이용했다. ^ㅡ^;; 그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에버랜드에서 확실히 즐긴 하루가 지나간다.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 할로윈 2012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고, 아이쇼핑도 하고, 맛나는 것도 먹고,,, 오픈 즈음에 입장했는데, 어느 덧 해가 졌다. 가을이라고 해고 많이 짧아졌구나!! 에버랜드의 밤 풍경도 참~ 아름답다. 일단 이 곳에 오면 좋아하는 사진찍을 거리가 많아 좋다. ^ㅡ^;; 이제 깜깜해져서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다리는 조금씩 아파오는데, 이 녀석이 부러워진다. ^ㅡ^;; 밤에도 조명 받은 호박들이 주렁주렁,,,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2012
요,,, 포인트는 감성사진에 자주 등장한다지?? 장미원,,, 볼 때마다 느끼는 것. 장미원 분명 이쁘다. 근데 난 왜 2%부족해 보이지? 천사의 나팔,,, 거의 터널 수준이었는데~ 아!! 지는 해 때문에 온통 검게 나온 사진에 속상하다. 에버랜드에서의 또 하나의 즐거움? 난 아이쇼핑을 즐길 뿐이고,,, 용인, 에버랜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색색깔 국화는 만개했고,,, 전국 모든 호박들은 이 곳으로 집합!! 모양도, 색깔도 참~ 다양하다. 난,,, 자꾸만 끓여서 호박죽 해 먹음 맛있겠다는 생각 뿐~ 게다가 무심코 내뱉은 말에, 주위 분들이 웃으신다...ㅡ,.ㅡ^ 예쁜 추억 담아가라고,,, 아름다운 포토존도 많다. 역시 가을엔 국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더니만,,, 이것도 국화과라던데,,, 아래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도 호박이 주렁주렁,,, 온통 호박 천지다. 맛있겠다. 쩝~!!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에버랜드 내에서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있고, 가장 화려한 곳,,, "포시즌스 가든" 튤립축제, 국화축제, 할로윈축제,,, 바로 옆에 장미원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할로윈과 국화축제가 함께,,, 다양한 국화꽃과,,, 재미있는 호박들,,, 호박에 그림까지 더해져 재밌다.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주토피아 + 사파리버스투어 2012
시원하게 물놀이 중인 포비,,, 네가 부럽다. 아침 밖에 나가보니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입고 가려던 반바지는 긴바지로,,, 짧은 티셔츠는 긴 티셔츠로 바꿨건만~ 잘못된 판단이었다. S라인,,, 너흰 호랑이가 맞구나?? 그럼 낮엔 자야지...ㅡ,.ㅡ^ 매번 자는 모습만 보여주는 군,,, 부엉이,,, 이 녀석은 특이하게도 한쪽 눈을 뜨고 잔다. 지상 최대의 쇼?? 가을볕이 참~ 따사로운 하루다.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에서 나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이 많이 튀기긴 했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가을,,, 이젠 담쟁이도 하나 둘 붉게 물들어간다. 에버랜드에 오면 꼭 타게되는 사파리버스,,, 내년 4월 오픈 예정으로 배를 타고가며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한창 공사중이란다. ..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다음주는 추석연휴다. 그래서 이번주엔 벌초객들로 길이 많이 막힐것이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다. 그러나 사람일이란 것이 뜻데로 되지 않는 법.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 걱정을 많이했다. 안되면 되돌아오지 뭐,,,, 란 생각을 가지고 에버랜드로 행한다. 어라?? 길에 차가 별로 없다. 다행이다. ^ㅡ^;; 문제는 한가지 더 있다. 9월 22일엔 갤*시 S3 얼마 이상 판매 기념으로 그 기종을 가지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무료입장이었다. 뭐,,, 언젠 에버랜드에 사람 안 많았냐며 무시...ㅡ,.ㅡ^ 입구에선 엄청난 사람들로 큰일 났구나 싶었다. 평소에 많던 그 인원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놀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난 여름, 에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