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즈가든 #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2015

 

 에버랜드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로즈가든"

 

장미가 피는 계절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에만 찾게 되는것 같고,

 

예전에 장미축제에 한번 정도 와 보았는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장미가 없을때는 썰렁하기까지했던 공간이랄까??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등등~

 

 

 

그런데, 이 곳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낮보다는 밤에 더 예쁜 곳이다.

 

 

 

 

LED장미,,,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바로 "동대문 DDP"

 

 

혹시 그 곳에서 온 LED장미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DDP는 불을 밝히지 않더라도 그냥 둘줄 알았는데~

 

올해 초 가보니까 싹~ 없어졌다.

 

계속 연장시키더니, 작년 12월말까지 뒀다가 철수한 모양!!

 

 

 

 

 

낮에도 예쁘지만,,,

 

 

 

 

 

 

 

 

 

점점 밤이 오고,,,

 

장미에 하나 둘~ 불을 밝히면,,,

 

밤에는 정말 예쁘다.

 

 

중간 중간 다른 조명도 있어서 DDP보다 더 아름다웠다.

 

 

 

 

 

 

 

 

 

 

 

 

 

 

 

 

 

 

 

볼 때마다 탐나는 바나나인형,,,

 

하지만, 집에 인형이 너무 많은 관계로...ㅡ,.ㅡ^

 

 

 

 

사랑의 렌턴??

 

 

 

 

렌턴 속에 사랑의 편지가 하나하나 들어 있다.

 

 

 

 

 

 

 

 

 

모두모두 예쁜 사랑 하시기를,,,

 

싸우지말고!!

 

 

 

 

 

 

 

 

 

에버랜드에 오면 관심 없던 로즈가든이었는데,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LED조명으로~

 

튤립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 될 듯,,,

 

 

 

 

완젼히 밤이 오자,,,

 

감탄사가 자꾸 나오는 풍경이 됐다.

 

 

 

 

 

 

 

 

 

WOW :)

 

 

 

 

 

 

 

 

 

파주의 프로방스 불빛축제 분위기도 난다. :)

 

 

 

다양한 곳을 다니다보니,

 

비슷한 풍경도 많아 헛갈릴 때도 종종 있다.

 

 

 

 

 

 

 

 

 

 

 

 

 

 

 

 

 

 

 

 

 

 

 

 

 

 

 

 

 

 

 

 

 

 

 

 

 

 

 

 

 

 

 

 

 

 

 

 

 

다양한 모양으로 변하는 LED조명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분수...

 

 

 

 

 

 

 

 

 

이것을 꿈과 환상으로 나라,,,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마친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면 전철만 3시간,,,ㅡ,.ㅡ^

 

아~ 날아가고 싶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

 

난 이렇게 외쳤다!!!

 

"에버랜드 그립다. 또 가고 싶다. 튤립,,,,"

ㅡ,.ㅡ^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즈가든 #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