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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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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봄꽃 가득한 시골집 # 시골집의 봄 2024 예쁘다는 곳 어디를 다녀봐도 ㅡ 역시나 시골집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 계속 사진을 찍어도 뒤돌아서면 또 찍게 만드는 아름답고 예쁜 꽃밭이다.   올해 유난히 예쁜 명자꽃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만든다.     풍성한 데다 색깔도 너무 곱다.                 꽃잔디...              복사꽃...        오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랐다.내일도 이럴 거라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에 어쩌지??                          라일락도 살짝 피었다.  갓꽃...  시골집 라촌이...꼭꼭 숨었다. 이번 시골집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ㅡ 라촌이 덧칠해 주기인데, 내일 아자아자!!!조금만 기다려!!!                    박태기꽃도 만개...     ..
[전원생활] 봄향기 가득한 시골집 풍경 2023 20일 만의 시골집 방문을 위해 전날 밤 반찬 만들기로 분주했다. 그나마 왕큰일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상태라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된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지난번보다는 반찬을 많이 만들진 않았다. 반찬도 만들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오늘은 좀 여유롭다. 급하게 갈 필요까진 없기에... 올해는 봄꽃이 빨라도 넘 빠르다. 평균 10일 전도 빠르다고 하는데... 내 느낌으론 20일 정도 빨라 보인다. 남부지방은 벚꽃축제를 일주일 가까이 앞당겼는데, 서울을 포함한 다른 곳들은 무슨 생각인지... 날짜 변동이 없었다. 윤중로의 경우는 축제 날짜는 그대로 둔 채 3일 정도 차량 통제를 앞당겼다. 시골집을 다녀온 후의 뉴스지만, 기록으로 몇 자 적어본다면... 이미 닷세에서 일주일..
[부천 /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진정 이 곳이 꽃동산이로구나 # 진달래꽃동산 # 원미산 2017 4월 중순,,, 서울 시내엔 봄비 몇 번에 벚꽃이 절정이더니만, 또 몇 번의 봄비에 벚꽃엔딩이 됐다. 4월과 5월은 기온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야외 활동하기도 좋고, 온갖 꽃들이 흐들어지는 계절 :) 왠지 주말이든, 시간이 되는 주중이든,,, 집에 있으면 죄 짓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크크크 게다가 4월 16일. 오늘은 올 봄 들어 가장 따뜻,,, 덥다고 한다. 낮 기온 25~26도. 이제 여름인가요??? 나의 옷차림은 짧은 여름용 반바지. 이렇게 입어도 약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이번 목적지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동산"이다. 이 곳은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이미 알게 됐을 땐,,, 진달래 엔딩 이었던지라 한 해 미루었다. 그리고 올해가 되어 잊고 있던 찰라~ SNS에서 마음..
[국립서울현충원] 수양벚꽃 명소,,, 현충원 # 현충원 수양벚꽃축제 2017 수양벚꽃축제 기간이었어라 그런지 (2017년, 4월 6일~12일)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인 것 같은데,,, 계속 관람객이 입장한다. 밤에 만나는 수양벚꽃도 예쁘겠지만,,, 다음 약속이 있어서;;; 아쉽지만~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겠군 :) 그래도 여유가 조금 있어서 입구 근처에서 간단히 한바퀴 더 돌아봤다. 햇빛의 위치와 오후의 하늘 빛깔이 달라져~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이 담겼다. 커튼을 늘여놓은 듯한,,, 수양벚꽃 수양벚꽃축제는 대부분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겨레얼마당"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 무슨 내용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ㅡㅡ;; 복사꽃?? 나무기둥에서 바로 나온 벚꽃은 볼 때마다 신기하다. 전투기 슝~!!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맨날 맨날 파아란 하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