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골목을 누비다가~
큰 길로 나왔다.
특별한 그림이 아닌 줄 알았는데,,,
감천문화마을 전경 :)
멀리서 바라보니,,, 커다란 고래 :)
부산,,, 부산,,, 부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장난은 필수!!!
마그다는 인터넷으로 1박2일 감천문화마을편을 보았다며,,,
반가워했다.
정작 한국인인 나는 그런게 있는 줄도 모르고,,, ㅡㅡ;;
대형 컵을 찾아보세요 :)
카로는 악세서리 가게에서 이름이나 글짜를 새길 수 있는 팔찌를 샀다.
"카로 * 서희 2016.07.06"
카로의 한국이름은 "서희"
소설 토지의 서희에서 따 온 이름으로 당당하고, 학식이 있는 여성.
마그다의 한국이름은 "선화"
신라의 선화공주에서 따 온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로 절세의 미인.
감천문화마을엔 감성 돗는 예쁜 가게들도 많다.
악세서리가게, 공방, 카페등~
감천문화마을에 와서 어린왕자만 보아도 90%이상은 보았다라는 말이 내 생각 뿐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어린왕자와 여우,,,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다.
줄을 보니, 30분이상은 기다려야 사진 한컷 찍을 수 있을 듯.
기다릴 수 없어~
부산 아가씨들 뒷모습이라도 넣어 찍어본다 :)
늦게 찾은 탓에,,, 대부분 가게들은 문이 닫혀 있었다.
마그다는 감천문화마을의 어떤 모습을 담았을까??
작년엔가? 러시아의 한파 때,,, 얼어붙은 청바지가 생각난다.
서로 천사가 되겠다는 카로와 마그다,,,
카로는 모델처럼 :)
마그다는 귀엽게 :)
난,,,????
옆 악세서리 가게로 모두 Go~ Go~ ㅡㅡ;;
작은 꽃밭 :)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미로미로 골목길 투어",,,??
여긴 다음에 온다면 다시 지나가봐야겠군;;;
그리하여,,,
우리들의 감천문화마을 투어는 끝~
이제 어디 가지??
*폴란드 친구들 사진은 모두 허락을 받고 사용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ㅡ^;;
[부산 / 감천문화마을]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둘째날 # 감천문화마을 # 골목여행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