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에서 카메라 전원을 끈다...^ㅡ^;;
오늘도 참 즐거운 하루였구나!!
그리고 부엉이박물관은 와 보길 참 잘했다!!!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