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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2012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즈음 남아있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송년, 크리스마스, 신년,,,을 생각하면 다시금 활기차 진다.

 

 

 

 

올해는 예전보다 조금 늦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작년엔 좀 특별하게 카페 분위기로 연말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고전적인 이미지로 돌아와서

 

"트리나무"를 이용해 빨간색볼을 이용해 장식했다.

 

 

 

 

트리장식도 세월따라 진화하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것이나 색깔구별도 없고, 모양 구별도 없이 트리나무에 자유로이 장식했다면~

 

요즘 대세는 "모던, 심플"이다. 

 

 

 

 

 

 

옥상에 올라 구부러져 있던 트리나무의 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펴고~ 모양 만들고~

 

 

 

 

 

 

한보따리 있는 "빨간색 볼"만 사용하여,

 

따뜻하고 통일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위의 사진은(아래 사진 2장 포함해서 3장의 사진) 작년 2011년 연말 장식 모습이다.

 

 

 

우리집을 방문 하시는 분들이 특이하고 예쁘고, 카페 같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가셨던 장식!!

 

 

 

 

 

 

카페같은 느낌으로 2~3월까지 우리집 인테리어를 책임졌던,,,

 

그 후로도 다양한 느낌으로 사용되고 있는 나무 장식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장식은 이 곳에서 더 볼 수 있다.

 

 

http://frog30000.tistory.com/716

 

http://frog30000.tistory.com/714

 

http://frog30000.tistory.com/708

 

 

 

 

 

 

*

 

 

 

 

 

드디어 우리집 산타어린이 "산동이"의 계절이 왔다.

 

올해, 산타할아버지는 어떤 선물을 주시려나~

 

 

 

 

 

 

 

 

 

 

 

 

 

 

 

 

 

 

 

 

 

 

 

 

 

 

 

 

 

 

 

 

 

 

 

 

 

 

 

 

 

집에 있는 빨간볼을 아낌없이 달아주었더니,

 

나무가 풍성하다.

 

 

 

 

 

 

집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초록이 많다보니

 

대부분은 초록리본, 초록색볼등을 사용했었는데~

 

 

해가 지날 수록, 역시 연말엔 "빨강색"이 좋구나!!! 싶다.

 

 

 

 

 

 

 

 

 

 

 

 

 

 

 

 

 

 

 

 

 

 

 

 

 

 

 

 

 

 

 

별모양 전구를 트리에 감아~

 

밤에도 알록달록 예쁘다.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가 생기면 나의 사진찍기는 몇 일이 계속된다.

 

 

다른 분위기로 찍어 놓은 사진이 있는데~

 

몇 일 후, 개봉박두~!!!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2012.11.22